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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2021.03.11

문화재청, 3D 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

문화재청, 3D 데이터 베이스 구축사업


[지앤아이솔루션]문화유산 3D 프린팅 데이터 개방, 활용 사례
(사진=문화재청 제공)2021.03.11. 3dp@cims.re.kr *재판매 및 DB 금지

문화재청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총 713억 원을 투입하여
전국의 모든 국가지정‧등록문화재약 4,000여 건(종이류 등 제외)에 대한
3차원(이하 3D)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.

문화유산 3차원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은
지상 및 항공에서 광대역 및 정밀 레이저 스캐닝,사진측량(Photogrammetry),초분광 및 열화상 광학센서 등
비접촉 디지털 데이터 획득방식을이용하여 문화재를 훼손없이 정확한 크기와 형태, 색상, 질감 등을
육안식별이 불가능한 영역까지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도와 기가픽셀급 해상도(초고해상도)로 기록하고
축적된 데이터를 쉽게 관리․활용하도록 디지털 자료화하는 사업이다.

  * 레이저 스캐닝(LiDAR): 근적외선 레이저를 이용해 대상물의 형상 등 물리적 특성을 측정하는 첨단장비


사업의 성과물은 지진, 태풍, 산불, 방화 등 재난․재해로 인한
문화유산 멸실 훼손 시 원형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
영구보존됨은 물론, 현실의 문화유산을 그대로 정확하게 디지털로 재현할 수 있어
실감콘텐츠 제작, 비대면 교육․관광, 웹툰·게임·영화·전시·디자인 등
문화산업 원천콘텐츠 자원으로 개방 활용된다.


문화재청은 그동안은 국민이 3D 데이터를 사용하려면
일일이 문화재 촬영허가를 받아야 하고,
고도의 전문지식과 고가의 장비운용비가 발생하는 등 데이터 취득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
2018년부터 그간 축적된 데이터를 3D 프린팅 등 활용수요에 맞게 가공,
국가문화유산포털 등을 통해 개방하고 있었다.

이번 사업으로 개방대상과 활용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
1단계(2021~2022년) 사업은 이달부터 용역 수행기관을 공모할 예정이며,
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 나라장터(http://www.g2b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◎3D프린팅, 지앤아이솔루션 3dp@cims.re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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